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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쌀국수 태국밥집 영도로 이사 와서 집과 가깝다는 이유로 태국밥집을 찾았는데요 물론 맛도 있어서 갔지요 가격이 7,000원 이다 보니 한 끼 때우러 가기엔 면요리가 좀 비싼감이 있어 최근에 가지 않았습니다. 며칠 전 문득 가게 앞을 지나다 생각이 나서 갔는데요 역시 맛은 좋더군요 그래서 소개 합니니다. 태국밥집! 먹어보면 베트남 쌀국수와 별 차이점이 없어 보입니다. 베트남과 태국이 비슷한 지역이라 식문화가 비슷한듯 싶습니다. 근데 한동안 이집 쌀국수를 먹다 부산대앞의 베트남 야채쌀국수를 먹었는데 여기가 훨씬 맛있더군요 물론 가격차이가 있긴하지만 그만큼 이집 맛은 보장합니다. 그리고 사장님과 얘기하다 보면 쌀국수에 대한 자긍심이 느껴 집니다. 그만큼 애착을 가지고 만드시는것 같습니다. 근처 해양대 자취생들이 많아 해양대생들.. 더보기
밥과 반찬 (하리) 이곳은 없어졌습니다. 동삼동 하리 근처 생긴지는 몇달 되는데 최근에 집안식구 계모임으로 가봤다.이날 꼼장어를 먹었는데 양도 많이 주시고 가격도 괜찮은것 같아서 어제 저녁또 다시 찾았다. 밥과 반찬은 전 가게 이름이었고 메뉴 바뀌고 새로 오픈하였는데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이젠 밥과 반찬... 그리고 술안주 술도 판다. 보통 불판에 은박 호일을 깔어서 많이 하는데 이집은 주물 그릇에 나왔다. 먹다 남은 밑반찬... 먹기전에 찍었어야 하는데... 특별 하기보단 깔끔하다.내입엔 맛있었는데 어머니 입엔 달다고 하신다. 근처 해양대생들이 많아 학생들 입엔 괜찮을듯 하다. 꼼장아 중자를 시켰는데 3명먹기에 딱 적당하다 맛있게 먹는중 주인분이 전어무침을 먹길래 좀 얻어먹었는데 맛나다.주인아주머니가 음식솜씨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