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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밥과 반찬 (하리)

이곳은 없어졌습니다.


동삼동 하리 근처 생긴지는 몇달 되는데 최근에 집안식구 계모임으로 가봤다.

이날 꼼장어를 먹었는데 양도 많이 주시고 가격도 괜찮은것 같아서 어제 저녁또 다시 찾았다.



밥과 반찬은 전 가게 이름이었고 메뉴 바뀌고 새로 오픈하였는데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이젠 밥과 반찬... 그리고 술안주 술도 판다.



보통 불판에 은박 호일을 깔어서 많이 하는데 이집은 주물 그릇에 나왔다.



먹다 남은 밑반찬... 먹기전에 찍었어야 하는데... 특별 하기보단 깔끔하다.

내입엔 맛있었는데 어머니 입엔 달다고 하신다.

근처 해양대생들이 많아 학생들 입엔 괜찮을듯 하다.



 꼼장아 중자를 시켰는데 3명먹기에 딱 적당하다


 맛있게 먹는중 주인분이 전어무침을 먹길래 좀 얻어먹었는데 맛나다.

주인아주머니가 음식솜씨가 있는 분인듯


집근처 외식 할 곳이 한곳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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